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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한국관광협회 신중목 회장
"관광은 대표적인 노동집약 산업입니다. 요즘 젊은이들이 궂은 일은 잘 하려하지 않지만 호텔.식당 일은 마다하지 않습니다.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을 유치할 수 있다면 청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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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준우승 … "자랑스러운 내 아들"
18일 '독일은 수퍼스타를 찾는다' 결승전에서 마이크 레온 그로슈(왼쪽)가 노래를 마친 후 어머니 서성윤씨를 찾아와 포옹하고 있다. 아래 사진은 대회에서 열창하는 마이크. "가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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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어 배우자" 지구촌이 뜨겁다
#1. 독일 베를린 도심 미테 구역의 리니엔 슈트라세 162번지. 시민들을 위한 생활.어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이곳 폴크스 호흐슐레(VHS: 사회교육학교)에선 요즘 중국어 배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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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선지 루트 1만 km] 14. 1300년 전 벽화에 앗! 고구려인이…
우즈베키스탄 국경을 넘어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향하는 길목. 끝없이 이어지는 사막과 초원의 길을 말을 타고 달렸을 고선지 장군의 길이다. 대상들 또한 낙타에 상품을 싣고 수없이 누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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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밑바닥서 기어올라 일본 갑부 됐어요"
▶ 7일 도쿄역이 내려다 보이는 ‘퍼시픽 센트리 플레이스’ 빌딩 28층 도쿄본사에서 한창우 회장이 일본 내 30대 갑부에 진입한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. 도쿄=김현기 특파원 일본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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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] 1. 아시아 역사의 아픔 녹인 한국 소프트
한국의 소프트 파워는 아시아인들이 '마음의 문'을 여는 데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. 아시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찾아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유학생 1000여명에게 물어 보았다. 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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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숨겨진 일본 덜 알려져 더 가고픈 명소 3곳
이웃나라 일본이 더 가까워졌다. 최근 들어 일본은 과거와 비교가 안 될 만큼 한국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일본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자체별로, 리조트별로 한국 손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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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에 1200석 뮤지컬극장 추진
일본의 유명 극단 '시키(四季)'가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. 시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뒤편에 1200석짜리 뮤지컬 전용극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. 시키의 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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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바람의 파이터
"힘없는 정의는 무능이요,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." 1999년 5월 일본의 보수지 산케이(産經)신문의 한 칼럼에 인용된 말이다. 일본 영해를 침범하는 북한 공작선에 강경 대응